핵심요약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막힌 GPU 판매 대신 베라 CPU로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 다시 진입하려는 상황입니다. 베라 CPU는 AI 작업에 특화된 고성능 프로세서로, 가격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수출 규제 때문에 고성능 GPU를 판매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베라 CPU가 사실상 유일한 대안입니다. 초기 대규모 테스트 주문이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엔비디아가 중국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다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가 향후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변수와, 기존 중국 데이터센터가 인텔과 AMD의 x86 아키텍처에 익숙하다는 점에서의 호환성 이슈가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