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서버용 칩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2분기 매출 예상치를 높였습니다. 이 회사는 과거 불안정했던 경영을 개선하고, 제조 능력을 확대하며, 테슬라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해 AI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인텔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주가가 크게 올랐고,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CPU가 이전보다 중요해지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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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인텔이 2분기 매출을 138억~148억 달러로 예상해 월가 전망치 130.7억 달러를 상회함.
1분기 매출은 135.8억 달러로 예상치 124.2억 달러를 초과 달성.
테슬라가 인텔의 차세대 14A 공정 칩 제조 파트너가 됨.
분석
인텔 CEO 립부 탄이 자산 매각과 인력 감축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AI 칩 산업 진입 실패를 극복하는 중.
CPU가 AI 시장에서 GPU와 차별화된 역할로 부상, 인텔이 AI 투자 수혜를 받고 있음.
가격 인상으로 생산 비용 상승을 보전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음.
시장반응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490억 달러 증가.
올해 들어 인텔 주가는 81% 반등하며 투자자 신뢰가 높아짐.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29센트로 예상치 1센트를 대폭 상회.
기타
인텔은 구글과 AI CPU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일론 머스크의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칩 제조 역량을 강화 중.
CPU 시장 경쟁은 엔비디아, AMD, Arm 등과 치열함.
1분기에는 40억 달러 이상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해 순손실을 기록.
용어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첨단 AI 칩 제조 시설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참여하는 대규모 칩 제조 단지임.
14A 공정: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나로, 첨단 14나노미터급 기술을 의미하며 고성능 칩 생산에 활용됨.
CPU와 GPU: CPU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 GPU는 그래픽 처리 장치로 인공지능 작업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