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미국 대법원은 쿠바 혁명 이후 몰수된 미국 재산에 대해 미국 민간 기업이 보상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인 헬름스버튼법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법의 ‘타이틀 3’ 조항은 미국 기업들이 쿠바 자산을 이용하는 사업자를 상대로 소송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는데, 지금껏 대통령 권한으로 이 조항 사용이 중단돼 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 다시 활성화됐습니다. 이번 대법원 심리를 통해 이 법의 효력 범위가 명확해지고, 엑손모빌과 크루즈회사들이 당한 소송의 결과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투자자분들은 미국 기업들이 추가 소송 위험에 노출되고 관련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