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금은 단기 목표 상향…관세 변동성 경고

2026-01-13 20:04

핵심요약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은 지정학적 위험이나 경제 불확실성이 클 때 안전 자산으로 인기가 높아 가격이 오릅니다. 이번 뉴스에서는 씨티가 금과 은 가격 전망을 크게 높였는데, 특히 은은 산업용 수요도 많아 가격 상승 폭이 클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이 금속 시장에 큰 변동성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릴 가능성을 경계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 금 수요가 줄고 산업용 금속이 더 잘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사건

  • 씨티(Citi)가 금과 은의 0~3개월 단기 가격 목표를 각각 온스당 5000달러와 100달러로 상향 조정함
  • 최근 금 가격은 3개월간 12%, 은은 60% 상승했으며, 구리와 알루미늄 등 산업금속도 강한 상승세를 보임
  • 미국의 232조 관세(관세 부과 관련 조항) 결정 지연과 불확실성이 금속 거래 흐름과 가격에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

분석

  • 씨티 전략팀은 지정학적 위험과 물리적 시장의 공급 부족, 연준 독립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금속 가격 상승을 견인한다고 봄
  • 은이 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예상하며, 산업금속이 금속 상승장을 확대할 것이라 분석
  • 고관세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내 금속 공급 부족 심화로 가격 급등 가능성, 이후 관세가 명확해지면 금속 재고가 유출돼 가격 하락 압력 발생 우려

시장반응

  • 금은 최근 한 달간 7% 상승했으며 은은 같은 기간 36% 올랐음
  • 산업금속 중 구리와 알루미늄도 가격 강세를 보이며 금속 전반의 상승세가 확산됨
  • 시장에서는 관세 결정에 따른 가격 변동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단기 변동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

기타

  • 씨티는 2026년 초까지 금속 강세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관세 관련 이슈로 잠정적 가격 급등과 급락 사이클이 예상되나 전반적 강세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봄
  • 중장기적으로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 시 금 수요는 줄고 산업금속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을 것으로 예상

용어

  • 232조 관세: 미국 무역법 232조에 따른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특정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
  • 플래티넘 그룹 금속(PGM): 백금, 팔라듐 등 희귀 금속군으로 주로 자동차 촉매제로 사용됨

대응 방안

  • 금과 은, 특히 은 투자 시 단기 변동성 위험을 감안해 충분한 분산 투자 계획 세우기
  • 관세 관련 뉴스와 미국 무역 정책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투자 시기 조절
  • 장기적 강세 전망을 기반으로 금속 관련 ETF나 주식 투자를 검토하되 단기 급등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

더 알아보기

  • 미국 232조 관세 정책 변화 및 결정 일정 확인
  • 금속별 수요 공급 상황과 재고 데이터 모니터링
  • 미국 연준(Fed)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최신 동향 점검